창원대학교 비교과

꿩먹고 알먹고

역량탑인재 의사소통우수

영어영문학과

22학번 박o선

【비교과 활동 참여 동기】

과에서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좀 더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졸업 요건에 비교과 마일리지 60점 이상 이수하는 것이 있긴 했지만, 아직 꿈에 대한 확신도 없을뿐더러 다양한 활동을 해보며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냥 대학 활동만으로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진행되는 여러 활동을 통해 알고 싶었다. 그리고 대학적응프로젝트 일명 ‘대적프’에서 비교과 활동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첫 비교과 활동으로 ‘진로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비교과 활동 참여 후기(성과 및 느낀 점)】

여러 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의 생각을 듣고 내 생각을 말하면서 사고를 좀 더 기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다른 학과 사람을 만나며 학교에 대한 팁도 얻고, 학교생활 외에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어졌고, 내게 도움이 됐던 활동은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었다. 또한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으며, 작년의 나와 비교했을 때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다.

【추천 비교과프로그램】

프로그램명 : 또래상담 

또래 상담 상담자 혹은 내담자 둘 다 추천한다. 상담자는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고 다른 상담자들과 얘기하며 나를 더 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내담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나 고민을 말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친구에게 말하지 못한 고민을 같은 또래에게 할 수 있어 좋았다.

진로캠프 식사

내담자와 상담하기 전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