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역량탑인재 총역량점수 우수(가족복지학과 22학번 방o서) 새내기가 교과+비교과 모두 잡는 방법
- 작성자박지영
- 작성일자
- 조회115
새내기가 교과+비교과 모두 잡는 방법
역량활동우수형 총역량점수 우수
가족복지학과
22학번 방0서
【비교과 활동 참여 동기】
대학생이 되면서 앞으로 대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 윗 학번이 연달아 코로나 학번이라 대학생활을 잘 모를 것 같았고 4학년 선배님의 이야기를 듣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던 중 학과수업때 교수님께서 선배와 함께 전공필수 수업을 공부할 새내기를 모집하셨다. 그때 멋모르고 시작한 비교과 활동이 튜터풀이였다. 튜터풀을 참여한 주요 목적은 대학생활의 꿀팁과 어떻게 학과 생활을 해야하는지를 선배님께 도움을 받고 싶어서였다. 또한 처음하는 시험, 레포트 과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인 나에게 조언해줄 선배와 같이 공부할 동기가 필요했기에 비교과 활동에 참여하였다. 1학기 튜터풀은 당시 과제나 공부를 하는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이후 2학기 튜터풀까지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
【비교과 활동 참여 후기(성과 및 느낀 점)】
2학기 튜터 풀이 1학년 생활 중 가장 의미가 있었다. 1학기 때 튜터 풀은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좋은 정보를 주었다면 2학기 튜터 풀은 내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었다. 1학기째는 내가 고등학교 때 공부하듯이(벼락치기) 했더니 체감상 나의 노력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받았다. “분명 나는 열심히 했는데 내성적은 왜 이럴까”, “시험이 너무 어렵다” 등 나의 기존 공부법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다. 1학기 때 충격적인 학점을 받고 방황하는 나에게 기댈 곳이 비교과 활동이었다. 살롱을 통해 코치님께 도움을 받고 2학기 튜터 풀을 신청하는 등 다양한 곳으로 도움을 요청하였다. 비교과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나는 학습만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학습 후에는 스스로 소화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나는 오직 학습만 하고 스스로 소화하는 시간을 너무 간과하였다. 이후 튜터 풀을 통해 동기들과 같이 다양한 공부법을 진행하면서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스스로 학습을 소화하는 방법을 알아갔다. 그 결과 1학기 때 보다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었다. 비교과 활동은 나에게 교과 활동을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준 서포터 활동이었다.
【추천 비교과프로그램】
프로그램명: 학습포트폴리오
학습 포트폴리오는 한 학기 동안 한 과목을 어떻게 학습했는지 설명하는 대회이다.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이유는 한 학기 동안 내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도 되고 무엇보다 PPT 발표를 준비하면서 발표력도 늘 수 있었다. 이번 대회의 경우 발표력을 기를 수 있는 강의도 들을 수 있었는데 평소 발표를 많이 하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방학 후 진행되기 때문에 비교적 덜 부담스럽고 장학금도 많이 줘서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보았으면 좋겠다.
2학기에 진행한 튜터풀
학습포트폴리오 PPT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