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비교과

             단오 부채 만들기

잊혀져가는 세시풍속과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창원대 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박물관에서는 '여름이 오는 길-단오'라는 주제로 단오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명절 중 하나인 단오는 음력 5월 5일이며

단오 떡먹기, 창포물에 머리감기, 씨름, 그네뛰기 등의 전통적인 문화풍습이 행하는 날입니다.

특히, 단오에는 여름에 더위를 타지 말고 건강하라는 뜻으로 부채를 나누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 풍습에서 착안하여 단오부채를 만들고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올해 단오는 6월 18일이지만 5월 30일 (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행사를 앞 당겨 실시하고자 합니다.

본교 재학생 및 교직원은 물론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의 개성에 맞는 멋진 부채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8년 5월 30일 (수) 11:00~ (부채 소진시까지)

   장소 : 봉림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