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비교과

꽃봉오리

역량활동우수형

전기공학과

16학번 김○준

【비교과 활동 참여 동기】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서 배려,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성과 의사소통 역량을 길러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보다 나은 미래의 저를 개척하기 위해서 리더십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찾아보다가 유학생들과 함께 하는 다같이서포터즈, 호주 온라인 원투원 프로그램, 다문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유학생, 외국 현지 학생과 소통하면 저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역량개발 결과(성과 및 느낀 점)】

유학생들과 함께 하는 다같이서포터즈, 호주 온라인 원투원 프로그램, 다문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 글로벌한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 취직을 하게 될 때 글로벌한 기업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저의 역량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기업의 객관적인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쌓아 온 저의 글로벌한 역량은 이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한국 학생들과 하는 활동보다 더 깊은 의사소통 역량이 요구되고, 노력도 필요했지만 이를 통해서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입학 당시 꿈에 두었던 유학생들과 친해지기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4학년에 시작하여 늦기는 했지만, 대학생활의 꽃봉오리를 피울 수 있었습니다.

|추천 비교과프로그램| 프로그램명: 다같이서포터즈, 다문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저는 특히, 다같이서포터즈와 다문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한국 재학생들과도 어울려서 활동할 수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유학생들과 함께 협업하여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학생들과 교류하며, 각 나라의 언어, 문화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다 뜻깊은 대학생활의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수평적인 관계의 활동을 통해서 취업 시에도 면접에서 질문이 들어오면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참여한 활동은 아니지만 가장 추천하는 활동은 국제학생회입니다. 저는 4학년이라서 참여할 수 없었지만 3학년 이하의 재학생분들은 꼭 참여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 재학생들과 유학생들이 협업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이루는 과정에서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도 있고 대학생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2년 전에 대외활동에 관해서 알았더라면 국제학생회에 참여했을 것 같습니다.

다문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

서포터즈 한국어 교육지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