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역량탑인재 창의적사고역량 우수( 사회복지학과 21학번 신○희)우연을 우리들의 연이 될 수 있도록
- 작성자박은경
- 작성일자
- 조회42
우연을 우리들의 연이 될 수 있도록
역량활동우수형
사회복지학과
21학번 신○희
【비교과 활동 참여 동기】
#비교과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
창원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학업과 교우관계 등에만 신경을 썼지, 비교과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어떤 것이 있는 지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지하였다. 그러다 학과 선배의 추천으로 하게 된 학과 사무실 근로를 하던 중 조교 선생님께 ‘비교과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조교 선생님의 말을 듣고 근로를 하다 비는 시간마다 ‘이뤄드림’에 들어가 보기 시작하였다. 창원대학교 재학생이라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어떤 활동은 장학금을 주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사실을 3학년이 되었을 때 알게 된 점이 가장 아쉬웠다. 3학년 2학기가 되고나서, 취업이 코앞에 다가오게 될 4학년이 되기 전까지의 3개월 간 비교과프로그램에 최대한 많이 참여해보고자 다짐하였다.
【역량개발 결과(성과 및 느낀 점)】
#비교과프로그램 참여가 전반적으로 나를 변화시킨 경험, 역량 향상 성과, 소감, 도움이 된 점 등 기재
비교과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무언가는 바로 사람들이다. 학교에서 얌전히 수업과 과제만 하였다면 전혀 알 수 없었을 타 학과, 타 학교, 타 국가의 사람들과 만나고 친해지고 좋은 시간을 나눈다는 것은 비교과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쉽게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모시나 원투원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친구는 활동이 끝난 후에도 인스타그램 친구로 남아 소통을 이어나갔고, 창원대학교 해외문화탐방을 통해 일본에 갔을 때, 직접 만나서 함께 놀기도 하였다. 홍보서포터즈 활동은 타학과 친구들과의 만남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담당자님과 한 사무실에서 함께 일을 하며 어떤 대화로 타 직원들과 소통을 하는지 상황을 헤쳐 나가는지 직접 내 눈으로 볼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국가를 넘어서, 나이를 넘어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이 나를 가장 변화시켰으며, 도움을 주었고, 역량에 있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추천 비교과프로그램| 프로그램명: 튜터풀
#학우들에게 추천하는 비교과프로그램 및 추천 이유
학교에서 수업과 과제에만 신경을 쓰는 당신이라면 당연히 대학교 내 교우관계는 같은 학년이 주가 될 수밖에 없다. 선배는 물론 후배들의 얼굴과 이름도 알지 못하던 사람이 바로 나였는데, 튜터풀을 통하여 후배들과 라포를 형성하고, 인간관계의 망이 더욱 확대되었다. 그리고 튜터풀 활동은 보통 1. 2학년 때 이수한 과목을 자신이 지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학습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으며, 복습의 기회도 된다. 또한 누군가를 가르칠 때는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어떻게 설명하고 진행하면 좋은지 스스로를 연구하며 다방면에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모나시 대학교 온라인 원투원 당시 대화
튜터가 직접 제작한 강의안 속 퀴즈를 풀고 있는 튜티들